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키 타츠오 (문단 편집) ==== 2권 (TV 애니메이션 4~6,8화)[* 원작의 10화는 애니화되지 못한 에피소드다.][* 애니에서는 3권에 나올 내용이 7화로 잠시 앞당겨졌다.] ==== ||[[파일:은여우 이미지33.jpg|width=100%]]|| 6화 시작부터 마코토에게 [[카미오 사토루|새 식구]]가 올거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당황하며 놀라는데 타츠오는 지난번에 자신이 얘기한적이 없냐며 다음주 부터 올것이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느닷없이 무슨 소리냐며 자신은 들은적 없다고 하는데 이에 타츠오는 지금 얘기했으니 됐잖냐고 답한다(...) 이에 마코토는 믿을 수 없다며 '''엄마'''라는 말은 죽어도 못한다고 한다. 이에 타츠오는 웃으며 어쩜 그런 생각을 하냐 말하며 은사님 부탁으로 지인의 신사 집 아들을 데리고 있기로 했다고 답한다. 마코토가 새엄마로 착각한듯. 또한 검도를 잘해서 이번에 마코토와 같은 학교로 전학을 오는데 거기서 졸업할 때까지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럼 하숙이냐고 묻는데 타츠오는 그렇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그래도 곤란하다고 하지만 타츠오는 빈방도 많고 상관 없잖냐고 답한다. 이때 타츠오를 통해 '''카미오 사토루'''라는 이름을 듣게되자 마코토는 남자냐고 놀란다. 이에 타츠오는 그렇다고 긍정하며 마코토와 동갑이라고 한다. 다음주 금요일에 인사만 하고 월요일부터 학교에 다닐거라고. 이에 마코토는 이 집에 다 큰 딸이 있는거 모르냐며 여자가 와도 잘 지낼지 모르는데 남자냐고 외친다. 그러면서 긴타로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이에 타츠오는 긴타로님은 신의 사자라 괜찮다고 답하며 둘이 대화하는걸 긴타로는 멀뚱히 지켜보다가 그대로 잠든다(...)[* 덤으로 타츠오는 남자라면 긴타로도 있지 않냐고 답하는데 마코토는 긴타로는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잖냐며 따진다.] 그 후 신사에 찾아온 [[카미오 사토루|사토루]]를 환영하며 먼 길 오느라 수고했다고 말한다. 이후 사토루가 정식으로 방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자신을 소개하는데[* 이때 하루가 사토루의 옆에 같이 앉는다.] 타츠오는 방이 누추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이에 사토루는 괜찮다며 금방 나갈 생각이고 집을 구할 때까지 일주일 정도만 있게 해달라고 한다. 그동안의 식비 같은것도 전부 지불하겠다고. 이에 타츠오는 돈이라면 신경쓰지 말라며 사토루의 보호자에게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슨 소리냐고 졸업할 대까지 여기서 지낼거라 들었다고 하는데 이에 사토루는 돈이라면 부모님이 남겨주신 것과 자신이 모은것이 있다고 하며 나머지는 자신 스스로 벌어서 내겠다고 한다. 이에 타츠오는 당황하며 집을 구하려면 보증인도 필요하고 이래저래 그 나이에 혼자 지내기에는 힘들다며 어째서 그렇게 하려는지 물어보던 도중 진심인 눈빛의 사토루의 표정을 보게된다. 이에 긴타로는 마코토에게 얘기를 들어보자고 하는데 그러자 마코토는 잠시 둘이서 할 얘기가 있다며 나가보라고 한다. 이에 타츠오는 벌써 둘이 친해진거냐고 물으며 알겠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에는 사토루를 통해 액막이를 하러 나갔다고 언급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50.jpg|width=100%]]|| 7화에서는 액막이를 하고 돌아온 후 마코토와 사토루에게 밥 먹자고 부른다. 이후 식사 시간에 마코토가 타츠오에게 하루에 대해서 말하자 타츠오는 놀라면서도 놀랄 일이지만 정말로 사토루도 신의 사자가 보이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많을수록 좋잖냐며 그래서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냐고 말한다. 다만 직후 결국 안보이는건 자신 뿐이냐며 침울해진다(...) 그런데 타츠오는 마코토와 사토루에게 새 가족이 늘었는데 분위기는 꼭 초상집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사실대로 긴타로가 하루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것 같다며 떠넘기지 말라고 짜증냈다고 말했는데 이에 타츠오는 자신은 대환영인데 어째서냐고 묻는다. 그렇게 하루도 나가버렸다고 말하는데 이에 사토루는 긴타로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것은 자신일거라며 어쨌든 하루는 카미오 신사로 돌려보낼테니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마코토는 사과만 하지말라며 이대로 두면 하루가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고 화를 내는데 타츠오는 진정하라며 사토루에게 사토루의 아버지는 자신의 대학 선배였고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같은 은사님께 배웠다고 하며 사토루의 할아버지와 친구였던 타하라 선생님에 대해 얘기한다. 이에 사토루는 여러가지로 신세를 많이 졌다고 답한다. 타츠오는 사토루의 본가는 분명 1200년 가까이 이어져오는 신사로 지금은 사토루의 보호자인 고모님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그래서 사토루가 후계자인걸 이해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럼 몇살때부터 신의 사자가 보였냐고 물으며 자신은 네 살때부터 라고 말하자 이에 사토루는 다섯 살때 부터라고 언급한다. 타츠오는 사토루에게 너를 맡으려고 한 건 타하라 선생님의 부탁도 있었지만 너는 마코토와 동갑인데도 참 야무지다 라고 말하며 정말 아깝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뒤 물론 이곳이 마음에 들어야겠지만 이곳이 사토루의 '''새 집'''이 된다면 좋을것 같다고 말한다. 그 뒤 타츠오는 아니면 말고라며 오지랖이 좀 넓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그 뒤 고개를 숙인 사토루를 본 마코토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데 타츠오는 하루를 찾으러 안 갈거냐고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하지만 긴타로가 하루에 대해서는 잊으라고 했다고 말하자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툭하면 '긴타로는 하나도 귀엽지 않아'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떠넘기지 마라'라는 말은 정말로 긴타로 님 다운 말이라고 하며 이에 대해서 긴타로가 하고싶었던 말은 '''자신의 손으로 돌보라는 뜻'''일거라고 한다. 하루와 같이 있고 싶은건지 않은건지 그건 아주 단순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다행이 자신은 이나리 신사니 만일 같이 있고 싶다면 아직까지는 억지로 헤어질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고 묻는다. 제일 좋았을때 헤어지는건 역시 무척 힘든 일이라고.[* 물론 타츠오는 아직도 마코토의 [[사에키 유코|엄마]]가 제일 좋다고 덧붙인다.] 그렇게 타츠오의 말을 들은 사토루는 벌떡 일어나더니 밖으로 나가자 이에 마코토 역시 따라나간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3.jpg|width=100%]]|| 그렇게 하루를 찾아 다함께 사에키 신사로 돌아온 다음날 타츠오는 잘 됐다며 혹시나 잘못될까 봐 속이 탔는데 그럼 정식으로 오늘부터 새 가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코토와 사토루는 서로에게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다.이에 타츠오는 그러고보니 하루는 어디있냐며 생각해보니 '하루 님'이라고 불러야 하냐고 묻는데 이에 마코토는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그냥 하루라고 부르고 싶어질거라 말한다. 이에 하루는 화를 낸다. 그러자 마코토는 미안하다며 언제까지 애 취급하면 안 되겠지 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그럼 '''하루 군'''은 어떠냐고 묻는데 하루는 화를 내며 '''하루는 여자란 말이야!!!!'''라고 외치고 마코토는 진심으로 당황한다. 마코토와 대화하던 하루를 본 사토루는 긴타로에게 하루가 저렇게 즐거워하는건 처음이라고한다. 사토루는 오토마츠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마음 편하게라 혼잣말을 하더니 이내 밝게 웃는다. 그리고 그걸 본 마코토는 사토루가 웃었다고 놀라는데 직후 하루가 마코토에게 넋 놓고 쳐다보지 말라며 화를 낸다. 그렇게 내일부터 사토루도 학교에 가는거냐고 타츠오가 말하며 7화가 마무리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68.jpg|width=100%]]|| 8화에서는 [[카미오 사토루|사토루]]의 도시락도 본인이 직접 싸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날 저녁 타츠오, 마코토, 사토루 셋이서 한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데 아무 말이 없이 조용한 분위기가 지속된다. 이때 마코토는 속으로 신도 계열은 원래 밥을 먹을때 말을 안 하니까 그냥 평범한 집 같았으면 어색해 죽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식사가 끝나고 사토루는 타츠오에게 도시락 통을 돌려주며 정말 맛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냥 빵을 사먹어도 됐었다고 하지만 이에 타츠오는 한창 클 나이라며 안된다고 답하는데 마코토는 유미에게 부탁 받은것에 대해 사토루에게 어떻게 전할지 고민한다.그러다가 도시락에 부담을 느꼈던 사토루에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어차피 자신 것과 같이 싸는거라고 한다. 이에 사토루는 그럼 자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하는데 타츠오는 어제도 했잖냐며 오늘은 마코토 차례라고 하고 이에 마코토는 알았다며 설거지를 한다. 그러면서 타츠오는 사토루에게 목욕이나 하라며 운동하느라 힘들지 않았냐고 한다. 이에 사토루는 자신이 마지막에 하겠다고 거절하지만 타츠오는 그럼 차 마실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사토루는 괜찮다고 말하며 목욕 다 하시면 알려달라고 말한다. 사토루가 방에 들어가자 마코토는 타츠오에게 그렇게 일일이 간섭하면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고 하는데 이에 타츠오는 매일 집에 와도 방에만 처박혀 있다며 은둔형 외톨이가 따로 없잖냐고 답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타츠오는 계속 사토루를 걱정하며 밖에서 신나게 떠들면 나오지 않을까 하고 마코토에게 묻는데 이에 마코토는 해보라고 답하며 지금이야 처음이라 그렇지 시간 좀 지나면 익숙해질것이라 한다. 그러자 사토루는 하지만 그래도 학교에서도 저러는거 아니냐고 묻는데 마코토는 사토루가 검도를 역시 잘해서 여자 애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친구를 사귈 마음은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마코토는 신의 사자가 보이니까 둘이 얘기가 어느정도 통할 거 아니니냐고 묻는다. 마코토는 갑자기는 무리라며 그렇지만 타츠오의 눈에는 혼자인것 처럼 보이겠지만 하루와는 잘 지내는것 같다고 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하루와도 잘 지내고 행복한 고교 생활을 보냈으면 한다고 한다. 다음 날 사토루에게 꼬리 손질을 받고있던 하루가 타츠오에 대해서 '''좋은 녀석인것 같다'''고 언급한다. 다만 마코토는 시끄럽다고(...) 이후 사토루가 유미, 히와코와 만나고 마코토와 함께 환영회에 대해 듣던 도중 마코토의 친구들을 환영하며 기모노를 입고 오는데 이에 유미는 꼭 신관 같다고 멋지다고 답하고 히와코는 얼굴을 붉히면서 [[사랑|무언가]]를 느낀다. 정황상 히와코가 타츠오를 좋아하게 된것은 이 시점부터로 보인다. 히와코는 타츠오에게 별건 아니지만 오늘도 신세 지겠다며 선물을 주고 타츠오는 신경써줘서 고맙다며 빨리 다녀와서 맛있는걸 잔뜩 만들어주겠다고 답한다. 그렇게 타츠오가 잠시 외출하고 유미는 히와코에게 어쩐지 학교 남자애들한테 관심이 없다 싶더니 [[파더콘|그런거였냐]]고 묻는다. 그렇게 유미가 히와코를 놀리다가 히와코가 아니라고 외치며 유미의 뺨을 때린다(...) ||[[파일:은여우 이미지75.jpg|width=100%]]|| 그날 저녁 환영회를 시작한다. 유미는 타츠오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고 히와코의 절망적인 요리 실력에 의외라는 표정을 짓는다. 유미가 말하길 설마 마코토보다 심할 줄은 몰랐다고(...) 그러다가 유미는 타츠오와 마코토가 되게 조용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마코토와 타츠오는 버릇이 되었다고 사과하며 오늘은 시끄럽게 떠들어도 된다며 신나게 놀아보자고 한다. 그러다가 마코토는 사토루에게 생일이 언제냐며 생일 파티도 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사토루는 당황하며 답을 못한다. 그리고 유미는 다들 기모노 입어서 좋겠다며 자신은 유카타밖에 못 입어봤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타츠오는 먼저 잘테니 마코토와 친구들에게 너무 늦지 않게 적당히 놀라고 말하고 먼저 자러간다. 9화에서는 다음날 아침 혼자 활기찬 유미를 빼고 전부 잠을 제대로 못 잔건지 상당히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타츠오는 얼굴 표정들이 볼만하다고 웃고 유미는 웃으면서 벌써 10시지만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86.jpg|width=100%]]|| 유미는 타츠오에게 옷이 잘 어울린다고 말하지만 바로 옆에 있던 히와코는 이런 피곤에 찌든 얼굴로 어쩌냐면서 부끄러워 한다. 그 후 사토루가 많이 변한걸 보고 드디어 마음의 벽을 허물었냐고 말하자 평소에 신사에 찾아오시던 할머니는 무슨 의미냐고 묻는다. 마지막에는 유미가 타츠오까지 불러서 다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다. 10화[* 해당 에피소드는 애니화 되지 않았다.]에서는 [[오카와 시게토]]가 사에키 신사를 방문했을 당시 잠시 외출한 상태인지라 그를 직접 만나지 못했고 며칠 후 저녁에 처형인 무라카미 진조 드라마를 보면서 어째 시게토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특히 그저께 했던 노부나가도 좋았고 점점 훌륭한 배우가 되어 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를 듣고있던긴타로는 타츠오에게 재미없는게 있냐고 말한다(...) 마코토는 타츠오에게 시게토에 대해서 얼마 전에 여기에 왔었다고 말하고 타츠오는 깜짝 놀라며 왜냐고 소리친다. 이에 마코토는 시게토와 만났던 일에 대해서 전부 설명하는데 타츠오는 그런 일이 있었냐며 자신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아깝다고 반응한다. 긴타로는 잔조도 이것저것 생각하는게 많다며 TV 속에서는 단칼에 휙휙베어버렸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그러니까 그 사람은 잔조지만 잔조가 아니라며 알긴 아냐고 소리치자 긴타로는 자신도 안다고 소리친다. 타츠오는 마코토에게 어떤 사람이었냐고 묻는데 왠지 어린애 같고 재미있는 아저씨였다고 웃으며 10화가 마무리 된다. 11화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된다. 잠시 [[요시즈미 신이치]]와 [[후나바시 히와코]]가 타츠오도 지금 있을거라며 마코토와 함께 신사에 방문했었는데 정작 부재중이었기에 히와코와 신이치는 소원만 빌고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